[2013 서울국제공구전 현장스케치] 신화C&S, 작업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

기사입력 2013-11-22 13:28 모바일 웹페이지로 보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2013 서울국제공구전 참가업체 중 신화C&S(대표 박홍선, http://shtool.net)가 뛰어난 품질의 출품 아이템으로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화C&S는 1999년 설립 이후 2007년 1월 ISO 9001 인증, 2008년 법인전환 및 한국산업안전공단 클린사업 공급업체 등록, 중국 북경 현지 영업소 설립 및 각종 산업전시회에 참가해 앞선 기술의 공구함, 클램프, 아이볼트 및 선구류 제품을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 출품 제품 중 이동식 공구함은 SUR, EX, SU, EX2의 4가지 모델로 나뉜다. SUR은 다목적 이동식 서랍함으로 상부 ABS 재질의 공구 정리선반을 설치해 질감이 부드럽고 오염물질에 강하며 서랍에 9등분 칸막이를 사용해 분할 정리가 편리하다. EX는 다용도 공구함으로 용도에 따라 서랍함과 선반함, 다용도 작업대를 합쳐서 사용 가능하고 작업대와 이동 공구함을 함께 사용하기 힘든 협소한 장소에 적합하다. SU는 이동식 공구함으로 용도에 따른 서랍 규격과 도어부착, HOOK 측판 뒷판 설치로 다목적이다. 이동식 공구함 EX2는 이동식 또는 고정식으로 사용 가능하고 제품에 번호키를 설치해 열쇠 분실의 위험이 없고 서랍마다 전도방지 장치가 부착된 장점이 있다.

신화C&S 관계자는 “작업환경의 효율성을 최우선으로 고객의 안전과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며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우수한 품질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13 한국산업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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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우 기자 churro@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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