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서울국제공구전 참가업체 중 와이지-원 (대표 송호근,
www.yg1.co.kr)이 앞서가는 기술력과 뛰어난 품질로 참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와이지-원은 1981년 설립 이래 우수한 인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보다 세계시장에서 먼저 인정받은 엔드밀 전문 제조업체다. 미국 연방표준규격의 허용오차보다 엄격한 자체 검사기준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생산 및 원가절감을 이뤄냈다. 특히 경쟁 기업(독일, 일본)보다 30~40% 낮은 가격경쟁력을 무기로 단납기체제와 효율적인 물류시스템을 구축, 고객과의 신뢰를 쌓아왔다.
이번 전시회 출품 아이템 중 ALU-CUT 엔드밀은 크게 1날, 2날, 3날 스퀘어 엔드밀로 생산되며 3날 엔드밀은 래디우스 엔드밀, 라핑 엔드밀, 웨이브 컷 엔드밀의 형태로 생산된다. 1날 엔드밀은 AL, 아크릴 등 비철 및 비금속 가공용으로 설계됐으며 한날 적용으로 가공성 및 칩배출성이 우수하다. 다양한 가공물 크기에 적용하도록 일반타입과 롱타입으로 구성됐다. 2날 엔드밀은 AI 및 AI 합금, 비철계열 피삭재에 적용 가능하며 Mirror face 구현으로 우수한 면조도 개선과 내마모성 향상을 이뤘다. 떨림 최소화를 위해 날부 형상을 채택했고 고정밀 인선 직경 공차 적용해 정밀도를 높였다. 3날 래디우스 엔드밀은 코너 R 적용을 통해 인선부 차핑방지에 만전을 기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와이지-원 관계자는 “현재 국내 최대, 세계 5개 엔드밀 제조업체로 30여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는 자동차용 절삭공구인 TAP, 기계산업용 절삭공구인 DRILLL 생산까지 품목 다각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3 한국산업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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