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서울국제공구전 현장스케치] 예스툴, 뛰어난 품질 인정 ‘Total Tool Maker’로 발돋움

기사입력 2013-11-22 11:17 모바일 웹페이지로 보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1994년 설립된 예스툴(www.yestool.co.kr)은 초경드릴, 리머, 엔드밀, 인덱서블드릴 등을 생산하는 초경공구 전문 기업이다. 초경드릴은 머시닝센터 등에 부착해 금속 소재 등을 고속, 정밀 가공하는 공구로 정밀 부품을 가공 생산하거나 민감한 공구 제작시 필수적인 품목이다.

이번 전시회 출품 품목 중 인덱서블드릴은 국내 최초, 세계 3번째로 개발된 예스툴의 주력제품으로 초경드릴을 날만 교환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세계 60여개국에 수출 중이다.
또한 크루즈드릴은 초고속 가공이 가능해 고객사의 원가절감과 공정 단축에도 일조하고 있다.

예스툴 관계자는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고객만족에 힘쓰는 것과 동시에 끊임없는 연구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해 Total Tool Maker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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