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OSG주식회사(대표 정태일,
www.osg.co.kr 이하 한국OSG)가 2013 서울국제공구전에서 뛰어난 기술력의 절삭공구를 선보여 화제다.
대부분 수입에만 의존해오던 공구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한 한국OSG는 이번 전시회에 탭, 엔드밀, 드릴 등을 출품해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탭은 드릴 등으로 뚫은 구멍에 암나사를 절삭하는 공구다. 한국OSG는 다양한 피삭 재질이나 형태에 따른 최적의 탭을 선정할 수 있도록 용도별 탭시리즈로 집대성해 많은 고객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으며 핸드탭, 포인트탭, 스파이럴탭 등의 제품을 구비해 놓고 있다.
금형 산업의 필수요소인 엔드밀은 코팅, 초경소재 기술개발로 신소재 및 난삭재 가공분야의 선진 기술을 이용한 제품이 생산된다. 한국OSG는 WS 엔드밀, GS 엔드밀 시리즈 등 경도 70HRC까지 가공한 제품을 적용하고 있다.
드릴은 기계, 자동차, 항공, 선박 등 기계산업 전 분야에 걸쳐 널리 사용되는 구멍 가공용 공구다. 최근 구멍가공의 생산성 향상 및 고속 고능률 가공이 요구됨과 동시에 난삭재 가공도 증가함에 따라 초미립자 초경합금을 채택, 코팅해 업계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OSG 관계자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선진국 수준의 공구를 제조, 공급하는 것을 항상 보람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2013 한국산업대전 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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